Knowledge Insight

知的資産創造 2019年 7月号 발췌

특집 스마트시티 도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아시아 스마트시티 시장에서의 사업기회와 일본기업의 과제

CONTENTS

Ⅰ. 아시아에서의 스마트시티 시장 동향과 확대되는 사업기회
Ⅱ. 아시아에서의 스마트시티 관련 플레이어 동향
Ⅲ. 스마트시티 참여를 목표로 하는 일본기업의 과제

요약

1. 데이터의 활용이라는 점에서 스마트시티에 대한 관심이 새삼 높아지는 가운데, 「플랫포머」로 불리우는 디지털 에코시스템의 핵심 서비스 기반(플랫폼)을 제공하는 플레이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기반은 복수의 레이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바이스 관리와 데이터 축적부터 앱 개발까지 여러 기능이 설치되어 있다.
2. 플랫포머에는 도시 인프라와 설비 관리의 ICT기반을 제공하는 「IoT 플랫포머」(지멘스, 시스코 등)와 주민용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IT플랫포머」(구글, 알리바바 등)가 존재하며, 외부 파트너를 자사 에코시스템에 끌어들이면서 데이터 활용의 주도적인 입장을 획득하고 있다.
3. 스마트시티 참여를 목표로 하는 일본기업 20개사 정도와 직면한 문제에 대해서 논의한 결과, ➀조직횡단 대응의 어려움 ➁GAFA· 알리바바 측과의 차별화의 어려움 ➂투자에 상응하는 만큼의 모네티이즈의 어려움 이 주요 내용이었다. NRI에서는 ➀디지털 제네콘 기능의 확충과 사업의 리드 ➁스마트시티 타입에 대응한 협업·대항의 적절한 분별 및 대응 ➂ 자사 또는 기업 연계에 의한 여러 모네티이즈 포인트의 보유와 포트폴리오 설계가 문제해결의 힌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3. 플랫포머가 스마트시티에 관여하여 데이터 활용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➀ICT인프라의 공동이용 촉진 ➁분야횡단적인 데이터 기반의 제공 ➂애플리케이션의 개발·유통기반의 제공 등의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다양한 기업과 자치단체가 관여하는 가운데, 이러한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의 존재 의의는 크다.
4. 일본계 기업은 히타치제작소와 NEC를 중심으로 IoT플랫폼 비즈니스 대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외부 파트너를 끌어들인 에코시스템의 구축에는 과제가 존재한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프라이버시 보호에 대한 의식이 높아져, IT플랫포머에게 역풍이 부는 가운데 기존의 플랫포머와는 다른 차별화된 ICT기반의 제공에도 주력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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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자 정보

又木 毅正 (마타키 타가마사) 글로벌인프라컨설팅부 해외인프라개발그룹 그룹매니저
高見 英一郎 (다카미 에이치로) 글로벌인프라컨설팅부 유틸리티・솔루션그룹 상급컨설턴트
大西 直彌 (오니시 나오야) 글로벌인프라컨설팅부 해외인프라개발그룹 컨설턴트
*부서와 직책명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