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的資産創造 2019年 7月号 발췌
특집 스마트시티 도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스마트시티에서의 플랫포머의 대두
▣ CONTENTS
Ⅰ. 스사트시티의 뉴트렌드
Ⅱ. 플랫포머의 대두
Ⅲ. 플랫포머의 비즈니스 모델
Ⅳ. 플랫포머가 해내는 역할
Ⅴ. 일본계 기업에서의 플랫폼 비즈니스
Ⅵ. 일본계 기업의 사전 전개에 대한 시사
▣ 요약
1. 아시아·태평양 주요국·지역(일본 제외)에는 2015년 시점에서 216개의 백만도시가 존재하며 총 인구 합계는 6.9억명이다. 이들 도시의 인구는 2035년에는 약 10억명까지 증가 할 전망이다. 급격하게 과속화 되는 도시화·인구증가는 교통정체·환경파괴·범죄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유발하기 쉽다. 도시문제를 비용을 억제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스마트시티의 도입이 효과적이다. 노무라종합연구소(NRI)의 조사·분석에 따르면 상기 아시아 백만도시 216곳의 절반은 스마트시티에 관한 개발이나 계획・책정을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일본기업에 사업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2. 아시아 도시에 대해 유럽과 미국·중국기업은 이미 스마트시티 분야에서의 사업전개를 시작하고 있다. 시스코는 호주에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실행하고 도입의 경제효과를 지방정부와 공동으로 발표했다. 알리바바그룹도 도시 플랫폼을 말레이시아에서 전개하고 인도와 태국 등에서도 톱세일즈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일본 측은 관청, 상사 등이 중심이 되어 사업전개를 추진하고 있지만 약간 뒤처진 상황이다.
3. 스마트시티 참여를 목표로 하는 일본기업 20개사 정도와 직면한 문제에 대해서 논의한 결과, ➀조직횡단 대응의 어려움 ➁GAFA· 알리바바측과의 차별화의 어려움 ➂투자에 상응하는 만큼의 모네티이즈의 어려움 이 주요 내용이었다. NRI에서는 ➀디지털 제네콘 기능의 확충과 사업의 리드 ➁스마트시티 타입에 대응한 협업·대항의 적절한 분별 및 대응 ➂자사 또는 기업 연계에 의한 여러 모네티이즈 포인트의 보유와 포트폴리오 설계가 문제해결의 힌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집필자 정보
小川 幸裕 (오가와 유키히로) 글로벌제조업컨설팅부 주임컨설턴트
本橋 巧朗 (모토하시 타쿠로) 글로벌제조업컨설팅부 컨설턴트
*부서와 직책명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