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ledge Insight

知的資産創造 2020年 8月号 발췌

특집 디지털시대 제조업의 전략

포스트코로나에 따른 제조업의 디지털 가속화
제조업의 디지털 솔루션 기업화 전략
-DX2.0 신규사업추진에 있어 일본기업의 논점/보틀넥과 선행기업의 대처

CONTENTS

Ⅰ. DX의 두가지 형태(DX1.0과 DX2.0)
Ⅱ. DX2.0에서의 선도기업 트렌드
Ⅲ. 일본 제조업의 과제와 보틀넥, 선도기업의 대처
Ⅳ. 일본제조업의 디지털 서비스 솔루션 기업화를 위하여

요약

1. 디지털화의 진전으로 제품, 고객, 서플라이체인 등의 여러 요소와 데이터 접속이 가능해진 환경 속에서 제조업이 디지털화를 통한 새로운 사업 모델(DX2.0)을 전개하는 케이스가 생겨나고 있다. 동시에 플랫포머를 비롯한 타업종에서의 신규 참여도 가능해져 사업 방어의 관점에서도 제조업에서는 디지털 솔루션의 전개가 요구되고 있다.
2. 자동차업계에서의 리커링 대처 사례는 다음과 같다. 우선 MaaS의 세계적인 동향으로서 ➀ Whim의 성과와 현재의 대처 ➁ OEM의 대처 ➂ HERE사 등 타 플레이어의 대처에 대해서도 말하고자 한다. 또한 자동차회사의 리커링 비즈니스로서 ➀ OEM의 리커링 비즈니스 ➁ 메가 서플라이어의 리커링 비즈니스에 대하여 서술하고자 한다.
3. 이들 DX2.0 신규 비즈니스모델 창출부분에서 선도기업의 분석부터, 일본 제조업의 과제와 보틀넥, 그리고 이를 타개하기 위한 접근법을 ①사내사업 창출체제 ②핵심고객과의 서비스 창출 ③파트너 에코시스템을 통한 수평적 확장으로 나누어 일본의 제조업이 취해야 할 방향성에 대해서 7가지 포인트로 정의하였다.
4. 7가지 포인트는 디지털 솔루션을 추진하기 위한 과제에 대한 대응책이기는 하나, 당연히 그 전제로서 「누구를 고객으로 맞이하여 어떠한 가치를 제공할 것인가」라는 점이 가장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디지털 솔루션 검토를 계기로 자사의 기업으로서의 자세와 가치를 재정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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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자 정보

重田 幸生 (시게타 유키오) 글로벌제조업컨설팅부 그룹매니저
小宮 昌人 (고미야 마사히토) 글로벌제조업컨설팅부 주임컨설턴트
*부서와 직책명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