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的資産創造 2021年 5月号 발췌
코로나 사태 속에서 CIO가 강구해야 할 시책
▣ CONTENTS
Ⅰ 코로나 사태로 인해 일본기업의 실적은 대폭 악화
Ⅱ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기업의 IT・디지털 투자 의욕은 비교적 왕성
Ⅲ 기업이 중시하고 있는 IT・디지털 투자 영역
Ⅳ 장차 발생할 수 있는 위기에 대비한 사업지속・재해복구 계획이 필요
Ⅴ IT・디지털 전략상의 우선도
Ⅵ 다음 시책을 위한 대처도 가속화해야 함
Ⅶ 다음 시책을 재빠르게 실현하기 위한 사전준비
▣ 요약
Ⅰ. 노무라종합연구소(NRI)는 긴급사태 선언이 발령 중이던 2020년 5월, 대기업 CIO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에 관한 Web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2020년도의 IT・디지털 투자배분을 늘릴 의향이 당초 계획보다 가장 높았던 부문은 ‘업무방식 개혁‘, 그 다음이 ‘고객접점 업무’와 ‘IT 인프라’로 나타났다.
Ⅱ. IT・디지털 전략상, 당장 우선도를 높이는 시책으로서는 ‘페이퍼리스화‘, ‘리모트워크화‘, ‘채용의 디지털화(온라인 면접 및 AI활용 등)’, 업무방식 개혁을 위한 대처가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 다음이 ‘비대면 영업 강화(온라인 영업 툴 도입 등)’ 및 ‘판매채널의 디지털화(EC・모바일 앱 도입)’ 등의 고객접점 업무 관련으로 나타났다.
Ⅲ. 앞서 말한 당장 우선도를 높이는 시책을 제외하고, 향후 우선도를 높여갈 시책, 즉 ‘우선도를 높일 예정 (2020년도), ‘우선도를 높일 예정(2021년도 이후)’의 비율이 높았던 시책 은 ‘제품판매의 서비스화(자산・설비의 가동관리, 서브스크립션 등)’ 및 ‘캐시리스화‘, ‘서플라이 체인에서의 기업간 공유 정보‘, ‘시스템의 이완 결합화(마이크로 서비스 등)’ 등이다. 이들 시책은 업무방식의 개혁 및 고객접점 업무의 재검토로 이어지는 ‘다음 시책’ 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을 찬스로 인식하여 다른 기업에 앞서 다음 시책을 위한 대처를 가속화해야 할 것이다.
▣ 집필자 정보
塩田郁美 (시오타 이쿠미) IT매니지먼트 컨설팅부 주임 컨설턴트
高木大輔 (다카기 다이스케) IT매니지먼트 컨설팅부 주임 컨설턴트
*부서와 직책명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