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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的資産創造 2021年 6月号 발췌

특집 2050년 탄소중립 임팩트

2050년 탄소중립에 대비한 산업계의 대응과 산업 경쟁력 유지

CONTENTS

Ⅰ 제조업의 탄소중립
Ⅱ 선진국의 대응 사례
Ⅲ 탄소중립 추진을 위해 필요한 관점
Ⅳ 일본 기업에 시사하는 점

요약

Ⅰ. 최근,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이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2021년 스가 정권 출범 시에 일본의 온난화 가스 배출을 2050년까지 ‘실질적 제로’로 만든다는 방침을 표명한 바 있어, 제조업계에서도 SCM 전반에 걸친 CO₂배출량을 평가할 대책이 요구되기 시작했다.
Ⅱ. 유럽 자동차 업체는 각종 정책을 기반으로 EV화로의 시프트나 배터리 등 제조 공정에서의 추진 드 민관협력으로 탄소중립에 대비한 움직임이 진행되는 한편, 미국의 예로 예를 들면 애들은 자사가 그린에너지 발전 사업을 위한 투자를 진행함으로써 탄소 중립을 추진하고, 사내에 환경 사업 담당 임원을 등용하여 탄소중립을 위해 추진하고 관리하는 등 각 국가가 특징적인 진행 방식을 보이고 있다.
Ⅲ. 일본 제조업의 대다수는 자사 제품 개발부터 판매에 이르는 모든 공정에서 탄소중립을 병행하여 실현하는 것은 지극히 어렵다고 생각한다. 이 때문에 각 기업은 CO₂ 배출량이 많은 공정, 컴포넌트부터 우선순위를 정하고 가능한 영역부터 착수할 필요가 있다.
Ⅳ. 또 글로벌하게 사업을 펼치는 대규모 제조업은 탄소중립 주력 여부에 따라 자사 브랜드 이미지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착안하여, 글로벌 전역에서 탄소중립을 추진할 대규모 활동이 필요해진다. 이와 같은 기업은 앞으로 사내에서 로드맵을 작성하고 환경 영역을 관리하는 담당 임원을 등용하는 등, 본격적인 자원 투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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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자 정보

佐藤 修大 (사토 노부히로) 주임 컨설턴트
石垣 圭一 (이시가키 게이치) 프린시펄
蔵永 圭則 (구라나가 요시노리) 부주임 컨설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