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的資産創造 2021年 7月号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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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화 추진력 향상 시책
▣ CONTENTS
Ⅰ 디지털화 추진력의 성숙도 파악의 중요성
Ⅱ 부각된 일본 기업의 성숙도
Ⅲ 성숙도가 높은 기업과 낮은 기업의 차이
Ⅳ 성숙도를 높이기 위한 중요한 활동
▣ 요약
Ⅰ. 기업의 디지털화・DX에 대한 대응이 가속화되고 있는 한편, 추진상의 문제・과제는 다방면에 걸쳐 있다. 따라서 이를 추진하기 위한 조직 능력을 총체적으로 파악하고, 대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본 조사에서는 이러한 조직 능력을 ‘디지털화 추진력'이라고 정의했다.
Ⅱ. 디지털화 추진력은 세 가지 분류로 구성된다. ‘방향성 결정 능력(비전)’, ‘추진 능력(거버넌스)’, ‘실행 능력(케이퍼빌리티)’이다. 일본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고 다양한 업종의 253개 기업으로부터 응답을 얻었다.
Ⅲ. 전체 평균을 구한 결과, 모든 능력에서 ‘부분적으로 기능하고 있지않다’ 라는 결과가 나왔다. 그 중에서도 성숙도가 비교적 낮은 능력은 ‘AI 거버넌스’, ‘인재‘, ‘커스터머 석세스(Customer Success)’, PoC’, ‘디지털 전략'이었다. 한편, 비교적 성숙도가 높은 능력은 ‘리스크 매니지먼트’, ‘코스트 관리‘ 였다.
Ⅳ. 성숙도가 높은 기업과 낮은 기업을 비교한 결과, 특히 ‘디지털 비전・디지털 전략‘, ‘인재‘, ‘서비스 기획‘, ‘서비스 디자인'의 능력에 차이가 큰 것으로 판명되었다. 또 CDO나 CTO 등 디지털 담당 임원을 배치한 기업은 배치하지 않은 기업에 비해 성숙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성숙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이러한 기능 강화에 중점적으로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 집필자 정보
宮田 悠也 (미야타 유야) IT 매니지먼트 컨설팅부 주임 시스템 컨설턴트
高木 大輔 (다카기 다이스케) IT 매니지먼트 컨설팅부 주임 시스템 컨설턴트
山口 哲平 (야마구치 텟페이) IT 매니지먼트 컨설팅부 주임 시스템 컨설턴트
*부서와 직책명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