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的資産創造 2021年 8月号 발췌
특집: 프로세스형 제조업의 DX 추진과 시스템 혁신
프로세스형 제조업의 DX 추진 정공법
▣ CONTENTS
Ⅰ 디스크리트형 제조업의 DX 사례를 프로세스형 제조업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환상
Ⅱ 프로세스형 제조업이 추구해야 할 생산 영역 DX의 방향성
Ⅲ 프로세스형 제조업의 DX 추진 시책
Ⅳ DX 추진에서 경영의 역할
▣ 요약
Ⅰ. 프로세스형 제조업에서 추진되는 공업화 · 생산 공정의 DX(Digital Transformation)는 디스크리트형 제조업 사례에 그대로 적용할 수 없다. 프로세스형 제조업에서는 유동체를 취급하기 때문에 공업화라는 공정이 필요한 점, 제어에 의한 불확실성을 취급하고 있다는 점이 DX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라 할 수 있다.
Ⅱ. 프로세스형 제조업에서도 데이터를 적절히 이용하여 제어를 고도화 하는 것은 유용한 대처이다. 기존의 전문가가 경험에 의존해 제어하던 운전을 새로운 데이터와 AI에 의한 제어로 한층 높은 레벨의 제어가 가능하게 되었다.
Ⅲ. 인간의 제어에서 AI에 의한 제어로 프로세스형 제조업이 이행됨에 따라 기존의 대규모 배치(Batch)에 의한 대량 생산 방식에서, 품질과 경제성을 유지한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사업 변혁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Ⅳ. 현실의 DX 추진은 불연속적인 변혁을 연속적으로 진행할 필요가 있다. DX로 변혁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환경을 적절하게 이용하고 근본적으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필수적이다.
Ⅴ. 산업의 DX 인재 육성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며, 나아가 IT측의 DX 인재를 융합하는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기술과 지식을 조합한 데이터 구동형이 프로세스형 제조업으로 변혁할 수 있다.
Ⅵ. 기업이 DX의 목표를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현장에서 추진되는 DX 활동 자체를 지원하는 것이 적절한 대응방식으로 요구되는 보편적인 모습일 것이다.
▣ 집필자 정보
大甲 隼土 (다이코 하야토) NRI 시스템 테크노 사업본부 디지털 사업 기획 그룹장
岡村 誠 (오카무라 마코토) NRI 시스템 테크노 사업본부 클라우드 추진 기획 그룹장
*부서와 직책명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