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的資産創造 2022年 2月号 발췌
[특집] 탄소중립 선언이 자동차 업계에 가져올 임팩트와 확산되는 서비스 시장
CASE 시대의 데이터 활용 비즈니스의 기회와 과제
▣ CONTENTS
Ⅰ. 커넥티드 카의 보급과 관련기술의 진전
Ⅱ. 자동차업계의 데이터 활용 방안
Ⅲ. 데이터 활용을 저해하는 요인
Ⅳ. 데이터 활용의 성공 포인트
▣ 요약
1. CASE라는 용어가 등장한지 5년이 경과했고 커넥티드 분야에서는 차량에서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자동차에서 얻어진 대량의 데이터를 축적하기 위한 빅데이터 기반과 고속 데이터 처리를 실현하는 5G도 정비되어 데이터 활용은 다양한 유스 케이스라는 형태로 꽃피우고 있다.
2. 데이터 활용의 출구로는 「사내활용」 「유저 대상의 서비스」 「외부제공」의 3가지가 있다. 구체적으로는 차기 차량개발과 예지보전, 음성대화, 네비게이션, 상업시설의 입지검토 등 그 활용 폭이 넓어지고 있다. 앞으로는 유저 한사람 한사람의 퍼스널리티와 취미 · 기호에 맞는 추천으로까지 연결되면서 서비스가 차별화 될 것이다.
3. 데이터 활용을 저해하고 있는 요인으로는 「외부 기업과의 데이터 융합 · 공동 창조 시스템 구축」, 「소프트웨어 인재획득과 소프트웨어 개발기점의 프로젝트 운영」, 「투자대비 효과가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시스템 투자판단」, 「개인정보 보호법의 준수와 개인정보 보호정책의 재검토」, 「데이터의 프라이싱」의 5가지를 들 수 있다.
4. 상기 저해 요인의 해소를 위해서 자동차OEM은, 「글로벌 TECH기업과의 제휴 방식의 정의와 이업종 연계의 가속」, 「소프트웨어 인재의 인사제도의 별도의 기준 마련」, 「애자일 개발에 대응한 투자의 사고방식의 재검토」, 「개인정보 보호법의 개정과 유저에게 동의를 얻는 구조의 구축」, 「밸류 베이스 의 프라이싱」 등의 대응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
▣ 집필자 정보
시모 히로카즈(下 寛和) NRI 글로벌제조업 컨설팅부 상급 컨설턴트
Zhang dinghui(張 鼎暉) NRI 글로벌제조업 컨설팅부 상급 컨설턴트
*부서와 직책명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