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的資産創造 2022年 3月号 발췌
[특집] 소비재와 사이언스의 융합
2030년의 헬스케어 플랫폼 패권 경쟁
▣ CONTENTS
Ⅰ. 헬스케어 영역의 고객(환자) 접점 다양화
Ⅱ. 온라인화 · 디지털화로 인한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경쟁
Ⅲ. 2030년에 필요한 환자 중심의 헬스케어 플랫폼
▣ 요약
1. 의료가 디지털화 · 온라인화 되면서 새로운 고객(환자) 접점이 나타나고 있다. 2030년을 앞두고 오프라인 · 온라인 양쪽의 강점을 융합한 헬스케어 플랫폼이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 2030년의 온라인 헬스케어 솔루션은 디지털에 익숙하고 향후 10년 안에 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지는 현재의 50대가 견인해 나갈 것이다.
2. 오프라인의 기존 의료 리테일에서는 약국 · 드러그스토어가 강한 모습을 보인다. 원래 약국은 의료용 의약품, 드러그스토어는 화장품과 일반용 의약품을 판매하며 상품 카테고리에서 채널이 구분 되어 있었다. 그러나 소매 채널을 넘어선 경쟁 심화로 인해 의료용 의약품을 취급하는 조제 약국 시장에서 드러그스토어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3. 온라인에서는 정보통신 사업자가 헬스케어 영역에 힘을 쏟고 있다. 스마트폰 계약자와 온라인으로 연결되는 고객 접점을 살려 온라인을 통한 원스톱 의료 서비스로 고객(환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4. 2030년에는 어떠한 헬스케어 플랫폼이 형성될까. 본 원고에서는 각 사의 대응을 바탕으로 고객(환자)의 건강 · 의료에 대한 의식과 니즈에 따라 환자에게 필요한 기능을 분석했다. 2030년에 구축될 환자 중심의 헬스케어 플랫폼을 네 유형으로 분류해 살펴보겠다.
▣ 집필자 정보
다카토 나오코 (高藤 直子) NRI 헬스케어 · 서비스 컨설팅부 상급 컨설턴트
무라이 아키라 (向井 暉) NRI 헬스케어 · 서비스 컨설팅부 컨설턴트
*부서와 직책명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