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的資産創造 2022年 2月号 발췌
[특집] 현지에서 본 중국의 신형 인프라 정비
차세대형 모빌리티 인프라 영역에서 중국의 독자적 우위성과 혁신력
-인프라 협조형 자율주행을 중시한 차세대형 모빌리티에 도전
▣ CONTENTS
Ⅰ. 시작하며
Ⅱ. 자율형 자율주행에서 인프라 협조형 자율주행으로의 변화
Ⅲ. 교통 인프라에서 도시 인프라로 확장
Ⅳ. 차세대 모빌리티 인프라 사회 구현의 선행 사례
V. 주목할 만한 키 플레이어의 동향
Ⅵ. 일본 기업에 대한 시사
▣ 요약
1. 중국에서는 현재, 세계를 선도하는 통신과 IoT, 빅데이터 영역에서 기술력과 실현력, 정부 주도형 사회 구현력을 지렛대 삼아 「인프라 협조형 자율주행 시스템」을 중시한 차세대 모빌리티를 위한 인프라 정비에 주력해 왔다.
2. 인프라 협조형 자율주행과 관련된 기술 및 서비스 실증 시험이 전국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다. 차세대 도로 인프라로 5G 네트워크, 각종 센서, 에지 컴퓨팅 등을 통합함으로써 자율주행 차량과 도로 인프라의 데이터 연계를 실현하고 자율주행 및 각종 모빌리티 서비스의 사회 구현을 가속하고자 한다.
3. 중국 현지의 ICT/IT 기업은 다른 유형의 플레이어보다 앞서 이 영역에 참여했다. 화웨이는 ICT 업계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무기로 도로 지능화를 위한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 포지션을 획득하고자 한다. 고객 접점에 강점을 가진 바이두는 다양한 데이터 기반을 구축 · 축적하면서 자율주행 · 지능화 도로 · 모빌리티 서비스 융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
4. 일부 서구 기업은 중국에서 인프라 협조형 자율주행 관련 부품 · 솔루션 판매 확대를 꾀하면서 현지에서 생태계 구축을 시작하고 있다. 일본 기업도 중국에서 차세대형 모빌리티 실증 실험을 진행하는 파일럿 프로젝트 등에 참여해 기술 기준을 예측한 제품 투입과 사업 전개를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집필자 정보
쵸 요쿠 (張 翼) NRI 상해 총경리
리쿠 세이 (陸 成) NRI 상해 어소시에이트 파트너
*부서와 직책명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